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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사진,내가 버릴 수 없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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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픽션과 논픽션의 경계에 떨어지는 빛의 포물선, 그리고 살아 숨쉬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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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1 Mar 2010 11:50:22 +0900</pubDate>

					
						<item>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My Monologue ]]></category>
							<title><![CDATA[용평리조트 북해도가 부럽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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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용평리조트,횡계, 강원도,2010
&nbsp;
&nbsp;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다. 온 세상이 눈으로 뒤덮히고 슬로프는 1미터 이상 쌓인 눈으로 아무리 구르고 넘어져도 아프지 않다.
라이딩 또 라이딩, 봄에 즐길 수 있는 뜻하지 않았던&nbsp;스노우보드를 만끽한다. 2010년 강원도는 축복 받았다. 
&nbsp;
혼자 저녁을 먹으러 찾아들어간 식당, 투박한 강원도 말씨의 아주머니가 혼자 먹는다고 이만원이나 깍아주신다.
겉으로는 퉁명스럽지만 그 마음은 정말 따뜻하다. 질겅질겅 혼자 횟감을 씹으며 소주 한 잔 목구멍에 털어넣고 
다시 내일 슬로프에 오를 생각에 미친놈처럼 혼자 웃는다. 옴팡지게 눈을 즐긴다. 
&nbsp;
다만 슬로프가 너.......]]></description>
							<pubDate>Thu, 11 Mar 2010 00:13:09 +0900</pubDate>
							<tag><![CDATA[사진,용평리조트,이곳은지금설국,가와바다야스나리라해도보드를탔을것이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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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Whoever]]></category>
							<title><![CDATA[Hope For The Broken Everyth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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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Painter's Studio,GongJu,ChoongNam,2009
&nbsp;
&nbsp;
&nbsp;
Hope For The Broken Everything
&nbsp;
기대를 하지 말았어야 한다. 
부풀려진 꿈과 명성을 따라 찾아 온 흔한 존재들 속에 더 흔한 것들로 부터의 상처같지도 않은 상처만을 가지고 떠나는 당신아.
이 땅에서 이루려던 삶과 예술에 대한 그 열정은 그대가 서있는 벼랑 끝의 풍경보다도 더 가슴시리고 아프다.
물이 빠진 갯벌에 고개를 처드는 수많은 생명들 그러나 목숨의 무게가 다 같지 않다는 것을 우린 냉혹하지만 인정해야 한다.
그렇게 살아 온 것이 인류다. 그래서 가르치고 또 때로는 혁명을 일삼아 세상의 수많은 목숨들을 거두었지만 아직도 
미천함으로.......]]></description>
							<pubDate>Wed, 10 Mar 2010 12:16:09 +0900</pubDate>
							<tag><![CDATA[도대체예술이뭐다냐]]></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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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My Identity]]></category>
							<title><![CDATA[내게 진한 에스프레소 같은 서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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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Seoul,Korea,LEE HONGSEOK
&nbsp;
&nbsp;
&nbsp;
&nbsp;
내게 진한 에스프레소 같은 서울
&nbsp;
그 곳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배우며, 꿈꾸고, 그리고 사랑하고 그리고 또 다시 실연했다. 
서울,&nbsp;고향이라 부를 수 없었던 거대한 콘크리트 더미의 숲&nbsp;그리고 그 건조한 일상 속에서 바쁘기만 하던&nbsp;사람들.&nbsp;
&nbsp;
나의 청년을 떠나게 하고 다시 나의 미중년을 불러들인 서울은 이제 내게&nbsp;끊을 수 없는 중독이다.
껄렁한 재즈처럼 깊이 있는 에스프레소 처럼 오늘을 살아가는 서울의 일상이 눈물겹게 아름답다. 
&nbsp;
&nbsp;]]></description>
							<pubDate>Tue, 09 Mar 2010 18:23:58 +0900</pubDate>
							<tag><![CDATA[서울,나의태반은어디에묻혔을까,이왕이면자몽나무아래묻히기를]]></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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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Korea ]]></category>
							<title><![CDATA[봄풀이나 하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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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송하 장은정,살풀이,전라남도,2010
&nbsp;
&nbsp;
&nbsp;
봄풀이나 하세
&nbsp;
아이야 봄마다 행복하고&nbsp;봄마다 아팠구나
아이야 봄마다 사랑하고&nbsp;봄마다 미워했구나
아이야 봄마다 태어나고&nbsp;봄마다 죽었구나
아이야 봄마다 돌아오고&nbsp;봄마다 떠났구나
어찌 살까 어찌 살아야 할까&nbsp;
매화에 달무리 이고 봄은 다시 오는데&nbsp;
돌아오지 않을 것들 투성인 세상에&nbsp;어찌 살아야 할까
&nbsp;
아이야 봄마다 행복하지 말자 사랑하지도 말자
아이야 봄마다 태어나지 말자 돌아오지도 말자
아이야 봄마다 아파하지 말자 미워하지도 말자
아이야 봄마다 죽지 말자 떠나지도 말자
그리 살자&nbsp;그리.......]]></description>
							<pubDate>Mon, 08 Mar 2010 21:45:23 +0900</pubDate>
							<tag><![CDATA[사진,살풀이의대가,장은정,잡새들과의묵언,국내여행]]></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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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My Monologue ]]></category>
							<title><![CDATA[프랑스 여행 공짜로 보내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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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nbsp;
&nbsp;
&nbsp;
&nbsp;
&nbsp;
이오스 여행사의 월드 익스플로러 2기에 지원해 보세요. 
이오스 여행사에서 프랑스관관청과 함께 무료로 8일간 프랑스 여행을 보내드립니다.
여행을 갈망하는 당신들에게 뜻밖의 행운이 돌아갈지도 모릅니다.
&nbsp;
이오스 여행사의 대표님 부탁으로 특별히&nbsp;블로그에&nbsp;이벤트를 올립니다.
내 블로그의 친구와 이웃들 중에서 꼭 선발이 되었으면 싶군요.
생각만 해도 멋지지 않아요? 낭만이 가득한 프랑스로 날아가는 겁니다. 
&nbsp;
멋진 여행제안서를 만드세요. 꼭 선발되길 월드 익스플로러 1기의 대장으로서 기원합니다.
그럼 당신들의 행운을 빕니다. Bon Voyage~!!
&nbsp;.......]]></description>
							<pubDate>Sat, 06 Mar 2010 15:50:30 +0900</pubDate>
							<tag><![CDATA[사진,프랑스여행,떠나는자에게무한의감동이있을것이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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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Africa ]]></category>
							<title><![CDATA[당신도 넘버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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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Antsirabe,Madagascar,2006
&nbsp;
&nbsp;
당신도 넘버원
&nbsp;
서로 모르는 남남 끼리도 이렇게 살 수만 있다면 그곳이 바로&nbsp;천국일 것이다. 
안치라베로 쏟아지던 눈부신 햇살아래&nbsp;&nbsp;내 마음이&nbsp;기분좋게 바스락거린다. &nbsp;
카메라를 다정한 여인처럼 끌어안고 나는 더욱 신이나서&nbsp;거리에서 보사노바를 춘다.&nbsp;
&nbsp;
국경도 인종도 직업도 한 순간에 무너뜨리고 우리는 그저 가장 기분좋게 웃고 있는 
문명의 초월자들. 마음과 마음이 통하여 진심어린 격려를 아낌없이 던지는 기분좋은 사내들.
&nbsp;
당신들의 웃음이 나보다 천배 만배나 더 멋지다. 
당신들의 거짓없는 삶이 나의 삶보다 십.......]]></description>
							<pubDate>Fri, 05 Mar 2010 16:00:04 +0900</pubDate>
							<tag><![CDATA[사진,세계여행,아프리카,마다가스카르,여행에미칠수밖에없는이유]]></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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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My Identity]]></category>
							<title><![CDATA[좌충우돌 생일후기 그리고 크라운베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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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Crown Beta,My Work Place,2010
&nbsp;
&nbsp;
&nbsp;
잡담 1
&nbsp;
하얀 산호초와 가리비껍질과 소라껍질 그리고 수초도 넣어주고 파랑이의 집을 멋지게 꾸몄다.
적당히 은신할 수 있는 공간과 단조롭지 않은 동선을&nbsp;디자인하느라 나름 애썼다.
그런데 환경이 바뀌어서인지 집에 데려온 크라운베타가 닷새 동안 아무것도 먹지를 않는다.
좋은 주인 만났으면 건강하게 살았을 것을 무지한 주인을 만나서 고생하다 죽지나 않을까 싶어
괜스레 짜증이나고 눈물이 왈칵인다. 허참.. 늙나보다. 
&nbsp;
도저히 안돼겠다 싶어 본격적으로 크라운베타를&nbsp;위한 정보사냥에 웹을 낱낱이 뒤졌다.
한 번도 열대어를 키워 본 경험.......]]></description>
							<pubDate>Fri, 05 Mar 2010 03:03:35 +0900</pubDate>
							<tag><![CDATA[사진,크라운베타,울파랑이알러뷰]]></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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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India ]]></category>
							<title><![CDATA[아이의 웃음엔 카스트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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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New Delhi,India,2007
&nbsp;
&nbsp;
&nbsp;
아이의 웃음엔 카스트가 없다
&nbsp;
가슴이 덜컥 내려 앉았다. 
나를 한순간에 무장해제시켜 버렸던 천사같은 아이의 미소.
빠하르간즈의 좁고 음침한 골목, 미천한 신분인 재봉쟁이의 딸이 웃는다. 
나를 보고 웃는다. 그런 아이의 웃음엔 카스트가 없다. 
아이의 웃음엔 온통 고귀한 빛만 넘쳐 흐르고 있을 뿐이었다.
&nbsp;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조차 맑고 환하게 웃고 있는 아이. 
재난영화의 암울한 티저 광고 처럼 앞으로 아이가 겪어야 할 신분의 세습과 
가난과 핍박의 예고편은 아직 없다.
마주보고 함께 웃고있는&nbsp;순간 만큼은 다가올 재난을&nbsp;생각하지 않기로.......]]></description>
							<pubDate>Sat, 27 Feb 2010 01:02:07 +0900</pubDate>
							<tag><![CDATA[사진,세계여행,인도,뉴델리,배낭지고세계를]]></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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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Korea ]]></category>
							<title><![CDATA[겨울눈 녹으면 또 환장하겠다]]></title>
							<link>http://leehongseok.com/11008140207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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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장흥,경기도,2010
&nbsp;
&nbsp;
&nbsp;
&nbsp;
겨울눈 녹으면 또 환장하겠다
&nbsp;
가는 겨울이&nbsp;통속한 일기예보만으로 표현되는 것은 아닐 것이라 고개를 가로저으며&nbsp;
시린 바람을 향해 북쪽으로&nbsp;달리다 보니 어느틈에&nbsp;해가 기운다. 
저문 길 끝으로 떨어지던 나무들의 그림자 더욱 헛헛하여 갈피잡지 못하던 마음을 
산아래 묶어두니 소리없이 그 길 위로 별들이 떠오른다.
&nbsp;
산을 내려오는 사람들의&nbsp;호기심어린 눈초리를 무시하고 
숲의 어둠이 길을 덮기 시작한 이름 모를 산등성이를 오르는 기이한 행색. 
마흔, 불청객처럼 찾아들던 노안처럼&nbsp;
지척의 사물은 흐리고 산 끝에 머리를.......]]></description>
							<pubDate>Wed, 24 Feb 2010 22:24:51 +0900</pubDate>
							<tag><![CDATA[경기도,장흥,일박이일코스,나랑사케마시며겨울이야기하자]]></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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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My Identity]]></category>
							<title><![CDATA[Hummer 견적의뢰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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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nbsp;
&nbsp;
견적금액 : 125,000,000 (일억이천오백만원)&nbsp; GUMI Motors Co.,Ltd
&nbsp;
전장 4,820mm&nbsp; 전폭 1,970mm&nbsp; 전고 2,100mm&nbsp; 축거 3,120mm
공차중량 2,900kg&nbsp; 연료탱크 133L&nbsp; 승차정원 6인승
엔진타입 VORTEC V8&nbsp; 배기량 6,000cc&nbsp; 최고출력 316hp/5,200rpm&nbsp; 최대토크 49.8kg.m/4,000rpm
변속기&nbsp; 자동4단/풀타임4WD&nbsp; 연료소비량&nbsp; 무연 가솔린/6.0&nbsp; 타이어 LT315/70R17D 
&nbsp;
허머가 제너럴 모터스로 넘어가고 다시 경영악화로 중국으로 매각될지도 모른다는 판국에 다시 허머에 대한 헛물을 들이킨다.
LUX시리즈의 고급옵션들은 뺀 가격이이니까 크롬.......]]></description>
							<pubDate>Mon, 22 Feb 2010 09:23:38 +0900</pubDate>
							<tag><![CDATA[사진,돼지저금통잡아허머사면안돼겠니]]></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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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Africa ]]></category>
							<title><![CDATA[베코파카의 아침초대]]></title>
							<link>http://leehongseok.com/110080887005</link>
							<guid>http://leehongseok.com/110080887005</guid>
							<description><![CDATA[
Bekopaka,Madagascar,2006
&nbsp;
&nbsp;
&nbsp;
베코파카의 아침초대
&nbsp;
길은 빨라졌으나 마음은 더욱 멀어지고 
삶은 풍요로워졌으나 나눔은 더욱 모질어진 그런 세상이 아니어 정말 다행이다.
그런 세상에서 너희들이 살지않아 정말 다행이다. 
&nbsp;
아는 것은 많아졌으나 이해는&nbsp;더욱 어려워지고
문명은 눈부시도록 발전했으나 사람은 더욱 외소해져 버린 그런 세상이 아니어 정말 다행이다.
그런 세상에서 너희들이 살지않아 정말 다행이다.
&nbsp;
사회적 지위는 상승했으나 사랑하는 사람들은 더욱 소외되고
더 크고 더 빠른 자동차를 가졌으나 정작 그 자동차에 태울 가족을 잃어버린 그런 세상이 아니어 정.......]]></description>
							<pubDate>Wed, 17 Feb 2010 19:48:28 +0900</pubDate>
							<tag><![CDATA[사진,세계여행,아프리카]]></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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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Africa ]]></category>
							<title><![CDATA[여행은 모종의 그리움]]></title>
							<link>http://leehongseok.com/110080802361</link>
							<guid>http://leehongseok.com/110080802361</guid>
							<description><![CDATA[
Bekopaka,Madagascar,2006
&nbsp;
&nbsp;
&nbsp;
여행은 모종의 그리움
&nbsp;
베코파카로 들어가기 위해 땟목을 타고 함께 강을 건너던 소녀가 
강둑에 도착하자 갑자기 훌렁훌렁 옷을 벗어던지고 강물로 뛰어든다.
문명세계의 편협한 자기위장을 다 씻어내지 못한 나는 순간 당황하고 
대놓고&nbsp;솔직한 그들의 삶에 여전히 오지스럽고 아프리카스러운 감동에 젖는다.
&nbsp;
도시의 불순한 정보들로 뒤범벅이된 나의 고정관념이 소녀의 알몸을 힐끔거리며 훑어내려가는 동안에도
소녀는&nbsp;아랑곳없이 자맥질로 더위를 식혔다. 강과 소녀는 마치 하나의 유기적인 존재처럼 함께 흐르고 함게 빛났다.
&nbsp;
나도 모르게 강.......]]></description>
							<pubDate>Tue, 16 Feb 2010 17:29:31 +0900</pubDate>
							<tag><![CDATA[아프리카,마다가스카르]]></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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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America ]]></category>
							<title><![CDATA[아르헨티나, 빛을 주문하는 오후]]></title>
							<link>http://leehongseok.com/110080277544</link>
							<guid>http://leehongseok.com/110080277544</guid>
							<description><![CDATA[
Buenos Aires,Argentina,2008
&nbsp;
&nbsp;
&nbsp;
&nbsp;
아르헨티나, 빛을 주문하는 오후
&nbsp;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짐을 푼지 며칠되지 않았지만 매일 지나다니던 산책로에서 단골카페를 만든다.
겨울 햇살이 좋은 오후, 창가에 앉아 아르헨티나 백인들을 바라보며 에스프레소를 홀짝인다.
식당 지배인은 벌써 나를 아는체 하느라 한 낮에 문을 열고 들어서면 창가로 자리를 잡아주며 에스프레소를 챙긴다.
밤 늦은시간 문을 열고 들어설 때에도 역시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쎄르베사 네그로cerveza negro를 외친다. &nbsp;
단지 며칠만에 나의 취향을 완벽하게 알아내고서 주문이 없이도 내가 마실 것들을 챙겨주는 지배인.......]]></description>
							<pubDate>Mon, 08 Feb 2010 16:26:34 +0900</pubDate>
							<tag><![CDATA[세계여행]]></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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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Asia ]]></category>
							<title><![CDATA[하노이 거리의 이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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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Hanoi,Vietnam,2007
&nbsp;
&nbsp;
&nbsp;
&nbsp;
하노이 거리의 이발사
&nbsp;
용케도 우기를 피해서 간 뜨거운 하노이엔 바람 한 가닥 불어오질 않더군. 
끈적한 땀방울들이 목덜미를 타고 내려가 사내의 가슴팍과 등줄기에 비밀스런 여행의 기록을&nbsp;새길 때
나는 꿈을 꾸듯 계속 중얼거렸지. 저 의자에 꼭 앉고 말거야! 조금 비위생적이긴 하겠지만 면도를 부탁할거야!
&nbsp;
이십여분을 도로와 인도사이의 경계석에 쭈그리고 앉아 저들을 바라보았지.
꼭 있어야 할 만큼만 단출하게 챙겨 있는 이발도구와 나무에 걸린 작은 거울 그리고 낡은 의자.
그래도 딴엔 이발소 의자를 흉내내서 헤드레스트도 달려있지 않겠어! 물.......]]></description>
							<pubDate>Fri, 05 Feb 2010 12:29:35 +0900</pubDate>
							<tag><![CDATA[사진,세계여행,모처럼세로사진,세로사진싫어하는이작가]]></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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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My Exhibitions]]></category>
							<title><![CDATA[강가Ganga에 작품을 설치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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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인도레스토랑 강가 선릉점,2010
&nbsp;
&nbsp;
2000년 3월 신사점을 시작으로 서울에 6개 매장과 분당과 부산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인도 전통 레스토랑 강가Ganga.
강가는 인도 북북 평원을 흐르는 갠지스강의 힌디어이기도 합니다.
강가는&nbsp;인도인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강이며 최종적으로 자신의 삶을 마감하고자 하는 천국의 문이기도 합니다.
&nbsp;
&nbsp; 인도레스토랑 강가 선릉점,2010
&nbsp;
&nbsp;
재밌는 것은 개인적으로 커리를 너무 좋아해서 내가 가장 잘 하는 요리중에서도 단연 베스트로 꼽는 것이&nbsp;커리랍니다.
안드셔 보신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나만의 닭도리탕과 더불어 쌍벽을 이룬다는..
&nbsp;.......]]></description>
							<pubDate>Sun, 31 Jan 2010 23:19:52 +0900</pubDate>
							<tag><![CDATA[사진,타즈마할이강가에걸리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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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Whoever]]></category>
							<title><![CDATA[이남이 당신 멋진 사내였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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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사진출처 문화평론가 최규성
&nbsp;
&nbsp;
&nbsp;
나와 같은 해에 태어났던&nbsp;커트 코베인,&nbsp;그의 나이 그리고 내 나이 스물 일곱이 되던 해에 나는 그를 가슴에 묻어야 했다.
유난히도&nbsp;찬란하던 1994년의&nbsp;봄은 내게 참을 수 없는 슬픔과&nbsp;절망의 시간들이었다.&nbsp; 
어린시절 선배가 운영하던 이대앞의 카페에서 기타를 치고 함께 곡을 쓰던 친구들에게 
문득 전화를 걸어 수화기 너머로 함께 그의 노래를 부르던 날이기도 했다.
&nbsp;
그로부터 2년후, 1996년, 매서운 바람이 신촌의 뒷골목을 휩쓸고 지나가던 겨울 나는 다시 김광석을&nbsp;가슴에 묻어야 했다. 
도저히 믿겨지지 않던 그의 부재, 그리.......]]></description>
							<pubDate>Sat, 30 Jan 2010 19:35:56 +0900</pubDate>
							<tag><![CDATA[사진]]></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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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Asia ]]></category>
							<title><![CDATA[마음의 성형이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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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Central City,Hong Kong,2009
&nbsp;
&nbsp;
&nbsp;
마음의 성형이 필요해
&nbsp;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육체의 성형이 아닌 마음의 성형!
내 마음이나 당신의 마음 모두 온전하지 못하여 절룩거리는 시간들, 
뜨거운 사케 한 잔으로 속을 달래며&nbsp;일상의 허튼 맹세들이 나목처럼 헐벗고 서있는 겨울 거리를 걷는다.
덧없다. 덧없다 하니 세상은 더욱 덧이 없지만 그래도 반짝거리는 당신들의 눈빛이 나를 살게 한다.&nbsp;
명성과 영예가 부귀와 성공이 아니다. 슬픔속에서도&nbsp;반짝이는 세상의&nbsp;여린 눈빛들 때문에 나는 오늘도 산다.&nbsp;
사진을 찍고 글을 끄적거리다&nbsp;바보처럼 거울 앞에 서서&nbsp;창.......]]></description>
							<pubDate>Fri, 29 Jan 2010 19:25:23 +0900</pubDate>
							<tag><![CDATA[사진,세계여행]]></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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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My Monologue ]]></category>
							<title><![CDATA[지산리조트 토리노의 메달들]]></title>
							<link>http://leehongseok.com/11007920466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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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지산리조트,이천,경기도,2006
&nbsp;
&nbsp; 지산리조트,이천,경기도,2006
&nbsp;
&nbsp; 지산리조트,이천,경기도,2006
&nbsp;
&nbsp; 지산리조트,이천,경기도,2006
&nbsp;
&nbsp;
&nbsp; 지산리조트,이천,경기도,2006
&nbsp;
&nbsp;
&nbsp;
토리노 동계 올림픽의 메달리스트들이 지산리조트에서&nbsp;유감없이 기량을 펼친다.
선수들은 세계모굴스키 월드컵을 위하여 한국을 방문했었다.
이때 토비 도슨 선수는 한국 언론의 지나친 관심과 빗나간 관심에 출전을 포기했다.
해외 입양아들이 조금만 성공하면 대서특필하고 국빈급으로 모시는 이 나라의
황색저널리즘에 치를 떤다. 대통령까지 언론에 나서서 악수.......]]></description>
							<pubDate>Mon, 25 Jan 2010 23:23:45 +0900</pubDate>
							<tag><![CDATA[사진]]></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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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My Monologue ]]></category>
							<title><![CDATA[무주리조트 환상의 설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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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무주리조트,무주,전라북도,2010
&nbsp;
눈의 쿠션이 좋으니 활강하다 점프질 하고 난리났다. 정말 넘어져도 아프지가 않았다. 
&nbsp;
&nbsp; 무주리조트,무주,전라북도,2010
&nbsp;
보더들의 패션을 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눈호강, 좋을 때다. 참 건강하고 예뻐보여서 므흣하다.
&nbsp;
&nbsp; 무주리조트,무주,전라북도,2010
&nbsp;
아..나도 형광색 입고 싶지만 애써 참는다. 나잇값은 해야지. 안그래도 애들이 쳐다보는데..
&nbsp;
&nbsp; 무주리조트,무주,전라북도,2010
&nbsp;
스키페트롤도 다른 스키장 보다 간지가 난다. 인원수도 대단히 많고 친절하기 까지 하다. 입열면 전라도 사투리에 한 번 웃게되지만.......]]></description>
							<pubDate>Mon, 25 Jan 2010 15:06:47 +0900</pubDate>
							<tag><![CDATA[사진]]></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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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My Monologue ]]></category>
							<title><![CDATA[곤지암리조트 내 생에 최악의 스키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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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최악의슬로프,곤지암리조트,경기도,2010
&nbsp;
&nbsp;
주말 후배와 라이딩을 약속하고 곤지암으로 향했다.
국내 최초로 슬로프 정원제를 채택해서 사전에 예약을 받고&nbsp;적정 인원만&nbsp;쾌적한 환경에서 스키나 보드를 즐길 수 있게 
한다해서 가보지도 않았지만 인터넷 회원을 가입하고 예약을 하면서 나름대로 기대했다. 
물론 곤지암 리조트의 바로 옆에는 내가 보드를 갈고 닦은 지산 리조트가 바로 이웃해 있다.
&nbsp;
곤지암 CC와 갈라지면서 들어선 곤지암 리조트는 주차시작 부터가 한 눈에 봐도 마음에 와닿는 구석이 없었다. 
슬로프와의 동선도 불편했고 탁트인 야외공간에서 갑자기 어둠침침한 주차건물로 들어가.......]]></description>
							<pubDate>Mon, 25 Jan 2010 01:25:55 +0900</pubDate>
							<tag><![CDATA[사진,오늘부로회원탈퇴다,사람잡는스키장]]></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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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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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India ]]></category>
							<title><![CDATA[푸쉬카르 휴식의 호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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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Pushkar,India,2007
&nbsp;
&nbsp;
&nbsp;
푸쉬카르 휴식의 호수
&nbsp;
무거웠던 배낭을 대충&nbsp;내던지고 푸쉬카르 호수에 앉아있노라면 한 두가지 정도의&nbsp;나른하고도 기분 좋은 꿈을 꿀 만도 하다.
꿈이 아닌 가벼운 상상만으로도 힘겨웠던 사막의 여정을 털어버리고 싶은 그런 달큰한 휴식과 같은 것들이 밀려든다.&nbsp;
보티첼리의 비너스를 어루만지는 기분이랄까 아니면 허름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낡은 선풍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기분이랄까. 그런 것들.
&nbsp;
호수의 물결이&nbsp;태양에&nbsp;널어 놓은 오렌지빛의 터번과 함께 팔랑거리면 간간히 흘러가던 하늘의 옅은 구름들도 호수위로 내려와 
함께&nbsp;나타.......]]></description>
							<pubDate>Sat, 23 Jan 2010 17:27:06 +0900</pubDate>
							<tag><![CDATA[푸쉬카르,휴식의호수]]></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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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My Identity]]></category>
							<title><![CDATA[앞만 보고 죽도록 달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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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그레이하운드오픈경주,어린이대공원,서울,2005
&nbsp;
&nbsp;
&nbsp;
&nbsp;
앞만 보고 죽도록 달렸다
&nbsp;
개처럼 달렸지. 개발바닥에 땀이 나는지 안나는지는 모르지만 아마도&nbsp;땀샘이 없는&nbsp;두터운 발바닥이라 하더라도
땀이&nbsp;날수 밖에 없도록 달려야 했을 거야. 그래야 했거든. 아버님에게 재산보다는 명예를 남기고 가는 남자가 되고 싶습니다 라는
이바구를 떨며 멀쩡하게 잘 하고 있던 일을 때려치우고 다시 이 험난하고 고독한 예술가의 길을 들어서야 했기 때문에.
모두들 안쓰러운 눈빛과 염려어린 탄성으로 마지못해 내 뜻을 꺽을 수 없어 동조했지만 참 한심해 보였을 것이다. 
사실&nbsp;그 당시 억소.......]]></description>
							<pubDate>Mon, 18 Jan 2010 14:35:15 +0900</pubDate>
							<tag><![CDATA[세계여행,사진]]></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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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Asia ]]></category>
							<title><![CDATA[놈놈놈 그리고 한 놈 더]]></title>
							<link>http://leehongseok.com/110078543049</link>
							<guid>http://leehongseok.com/110078543049</guid>
							<description><![CDATA[
Sapa,Vietnam,2007
&nbsp;
&nbsp;
&nbsp;
놈놈놈 그리고 한 놈 더
&nbsp;
사진을 쳐다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배꼽빠져 죽겠다. 여행이 그리고 사진이 가져다 주는 행복.
녀석들을 사파의 언덕길에서 만난 것이 삼 년 정도 지났으니까 사진에서 보다는 이제 제법 자랐겠구나.
길 지나는 과객에게 거침없이 칼싸움을 걸어오던 꼬마 산적들, 나의 장난스런 오바액션에 줄행랑을 치다가
조그만 둔덕위로 기어올라가선 깔깔거리며 더 덤벼보라는 시늉이다. 푸하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nbsp;
좌로부터 개코,덕칠이,짱뚱이 그리고 족제비라는 산적스러운 닉네임이 딱 어울릴 것 같은 놈들.
녀석들은 고산족인 몽족의 아이들이라 어.......]]></description>
							<pubDate>Sun, 17 Jan 2010 19:49:12 +0900</pubDate>
							<tag><![CDATA[사진,세계여행,내아들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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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Asia ]]></category>
							<title><![CDATA[놈놈놈]]></title>
							<link>http://leehongseok.com/110078392142</link>
							<guid>http://leehongseok.com/110078392142</guid>
							<description><![CDATA[
Klebang Beach,Malacca,Malaysia,2009
&nbsp;
&nbsp;
놈놈놈
&nbsp;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아하하하 나는 산에서 내려온 수상한 놈! 
이~럇 마음껏&nbsp;달려보자!
나와 함께 달리는 당신은 어떤 놈? 
&nbsp;
&nbsp;
&nbsp;
&nbsp; 
Clay Shooting, LEE HONG SEOK 
&nbsp;
&nbsp;
자세좋고 격발좋고 다 주거쓰~ㅎㅎ
&nbsp;
&nbsp;
&nbsp;]]></description>
							<pubDate>Fri, 15 Jan 2010 15:49:02 +0900</pubDate>
							<tag><![CDATA[세계여행]]></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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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Africa ]]></category>
							<title><![CDATA[아프리카,너의 눈에서 다시 꿈을 읽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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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leehongseok.com/110078352999</guid>
							<description><![CDATA[
Tana,Madagascar,Africa,2006
&nbsp;
&nbsp;
&nbsp;
너의 눈에서 다시 꿈을 읽는다
&nbsp;
청년의 작업실엔 그가 만들지&nbsp;못하는&nbsp;것이라곤 세상엔 없는 듯&nbsp;온갖 잔재주들을 마음껏 부린 공예품들로 가득했다. 
초라한 판자집의 뒤뜰 한 켠이 그의 작업 공간이었지만 나는 게의치 않고&nbsp;손바닥 만한 그늘을 청해서 앉았다.
말라가시어 만을 쓰는 그와 대화가 통할리는 만무하였고&nbsp;그와 나는&nbsp;간간히 눈빛으로만 서로에 대한 호의를 보냈다.
&nbsp;
호기심을 보일만도 하련만 청년은 끝내 내 카메라에 대하여 함구 하였다. 
호들갑스럽게 액정화면을 보여달라는 여느 아프리카인들과는 달라 나 또한 마음.......]]></description>
							<pubDate>Fri, 15 Jan 2010 01:01:11 +0900</pubDate>
							<tag><![CDATA[세계여행,마다가스카르,사진에만미쳐서살련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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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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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Korea ]]></category>
							<title><![CDATA[산이 바람더러 길을 만들라 한다]]></title>
							<link>http://leehongseok.com/110078296773</link>
							<guid>http://leehongseok.com/110078296773</guid>
							<description><![CDATA[
설천,무주,전라북도,2010
&nbsp;
&nbsp;
&nbsp;
&nbsp;
산이 바람더러 길을 만들라 한다
&nbsp;
발에 익숙하지 않은 비탈길과 망막에 적응되지 않은&nbsp;어둠과 그리고&nbsp;두 귀에 불편할 정도로 적막한 침묵이 山이다.&nbsp;
홀로 있어 쓸쓸하고&nbsp;山이 익숙하지 않아 두렵지만&nbsp;쓰지않던 감각들을 살기위해 다시 일깨우는 시간은 제법 신비로운 경험이다.
코를 킁킁이며 눈속에 파묻힌 낙엽의 냄새를 들짐승처럼 찾아내면&nbsp;낙엽의 주인이&nbsp;주는 마음의 치유를 덤으로 얻는다.
어둠속에서 눈을 번뜩이며 능선의 언저리쯤 이라고 생각하는 곳을 한동안 뚫어져라 응시하다 보면 
보이지 않던 산의&nbsp;형체들이 유.......]]></description>
							<pubDate>Thu, 14 Jan 2010 12:58:57 +0900</pubDate>
							<tag><![CDATA[사진,세계여행,국내여행]]></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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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Korea ]]></category>
							<title><![CDATA[雪國의 子午線]]></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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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leehongseok.com/110077994879</guid>
							<description><![CDATA[
설천,무주군,전라북도,2010
&nbsp;
&nbsp;
&nbsp;
雪國의 子午線
&nbsp;
차가운 라임 한 조각을 베어물고&nbsp;숨을 들이키며 마주한 설국의 풍경은&nbsp;이미 동경 127 북위 37의 범주로 부터 무한한 자유를 찾았다.
하늘의 양극을 지평의 남북을 망각하게 하는&nbsp;雪國은&nbsp;다시 중심을 고쳐 잡아야만 올바로 볼 수 있는 마음의 子午線.
나는 그 자오선의 정점에 서있다. 
&nbsp;
시간이 먼저 달려가고 느리게 추억들이 뒤를 따르며 그 위로 새하얀&nbsp;눈송이들이 쏟아진다.
생각이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여&nbsp;잠시 의식을 되찾아 세상을 바라볼 땐 겨울새의 울음소리 마저 삼켜버린&nbsp;정적이 
공연스레 침을 꼴깍이.......]]></description>
							<pubDate>Sun, 10 Jan 2010 15:11:58 +0900</pubDate>
							<tag><![CDATA[사진,국내여행,무주구천동]]></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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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Africa ]]></category>
							<title><![CDATA[아프리카, 떠나는 者 떠나게 하라]]></title>
							<link>http://leehongseok.com/110077379296</link>
							<guid>http://leehongseok.com/110077379296</guid>
							<description><![CDATA[
Antsirave,Madagascar,Africa,2006
&nbsp;
&nbsp;
&nbsp;
&nbsp;
떠나는&nbsp;者 떠나게 하라
&nbsp;
&nbsp;
해가 뜨지도 않은&nbsp;이른 새벽,&nbsp;밤새&nbsp;웅크렸던 육신을 주섬주섬&nbsp;챙겨 세운다.
열망과 안도 그리고 환희와 위로로 가득찬 자리,&nbsp;37도의&nbsp;체온이 미처 식기도 전에 절망은&nbsp;찾아오고
허물을 벗듯&nbsp;헐겁게 빠져 나오던 당신의 팔이&nbsp;당혹감에&nbsp;떨리고 있었지만 나는 끝내 모른척 해야했다.
새벽 그 쓸쓸한 이름에 떠나는 자들의 영혼이 봉인되고 소리없이 걸리던 자동차의 시동에&nbsp;잠시 마음이 흔들린다.
빌어먹을!&nbsp;눈부신 아침 햇살 속에서 티없이 웃고 있는 당신을 어.......]]></description>
							<pubDate>Sat, 02 Jan 2010 02:01:09 +0900</pubDate>
							<tag><![CDATA[아프리카내안의뜨거운심장]]></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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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Korea ]]></category>
							<title><![CDATA[필연적으로 놓쳐버리게 되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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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첫눈 내리던 어느 멋진 날, 대전, 2007
&nbsp;
&nbsp;
&nbsp;
아마도 라임 가득한 스프라이트에서 투명하게 솟아오르는 기포 같은 첫눈이나 첫사랑? 그래 잡을 수 없는 것들.&nbsp;
라임은 좀더 투명한 에메랄드 그린,&nbsp;자몽도 때로는 에메랄드 그린이지. 첫눈은 첫사랑은 달콤쌉싸름한 미제 젤리 같아.
첫눈을 첫사랑을&nbsp;받아 먹어보려고 혀를 낼름, 그런데 입가에 시트러스 향이 번지네. 기대했던 샤넬은 아니군. 미쳐.
&nbsp;
언젠가 첫눈이 내리면&nbsp;강원도 삼척 골짜기에 있는 도계마을에 가려했지. 시장엔 말린 생선들이 제법이야.&nbsp;
그곳에 가면 궁뎅이 실한 다방 언니들이 있는데 첫눈 내리면 찾아가 커피 한.......]]></description>
							<pubDate>Tue, 22 Dec 2009 05:17:47 +0900</pubDate>
							<tag><![CDATA[국내여행,새벽음주포스팅누가말리냐]]></tag>
							<activity:verb>http://activitystrea.ms/schema/1.0/post</activity:v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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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Korea ]]></category>
							<title><![CDATA[정동진, 자릿세 받으러 가자]]></title>
							<link>http://leehongseok.com/11007647288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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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정동진,강원도,2009
&nbsp;
&nbsp;
&nbsp;
착한&nbsp;그대도 술에 취해 거리에 주차해 놓은 차들의 바퀴를 발로 찬다. 어처구니 없게도 그 꼴이 귀엽다.
그 참에&nbsp;정동진 파출소까지 처들어가 모래시계가 왜 이렇게 볼품이 없냐고 따지던 시간은 새벽 한 시. 밤 바다임에도 색깔은 코발트다.
듬성듬성 몇 그루의 공원 나무에 반짝이는 별모양의 전구를 보며 꿈을&nbsp;꾸던&nbsp;시간들, 갈매기 녀석들이 그대의 눈치를 살핀다.
&nbsp;
정동진에 갈 때면 꼭 들리는 바닷가 포장마차가 있다. 그곳에서 인심좋게 끓여낸 뜨거운 해물라면 한 그릇이면 술이 벌써 너댓 병.&nbsp;
실없는 농담도 웃음도 건배도 꼭 의미를 부여해야만 하.......]]></description>
							<pubDate>Sun, 20 Dec 2009 16:03:42 +0900</pubDate>
							<tag><![CDATA[사진,국내여행,자릿세가제법밀렸는걸,갈매기에게삥뜯기]]></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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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Whoever]]></category>
							<title><![CDATA[프로작가들을 위한 강의를 마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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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스튜디오 포즈에서 작업하는 프로작가들을 위한 강연 때문에&nbsp;쌀쌀한&nbsp;길을 나선다. 
바삭거리는 낙엽처럼 바짝 메말라버린 아스팔트위로 12월의 눈꽃들이 바람을 따라&nbsp;이리저리 뒹군다.
목덜미를 파고드는 차가운 바람에 머플러를 단단히 감으며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잿빛. 
몸집을 비대하게 불린 몇 마리의 도시 비둘기들이 습관처럼 빌딩 틈을&nbsp;선회하고 있다.
&nbsp;
부탁을 받고 며칠 고민하던 강연의 주제는 "찍음과 찍힘"이라는 이야기로 방향을 잡았다. 
그 둘 사이에 존재해야 하는 공감과 소통에 대해서 보다 더 적.......]]></description>
							<pubDate>Sat, 19 Dec 2009 16:46:34 +0900</pubDate>
							<tag><![CDATA[사진]]></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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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Asia ]]></category>
							<title><![CDATA[Overcoming Negative Mind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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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Sema&nbsp;of Konya,Istanbul Cultural Centre,2007  &nbsp;
&nbsp;
&nbsp;
With the hectic pace and demands of modern life,&nbsp;I feel stressed and over-worked.
It often feels like there is just not enough time in the day to get everything done.
&nbsp;
My stress and tiredness make me unhappy, impatient and frustrated. It can even affect my health.
I'm often so busy I feel there is no time to stop and meditate!&nbsp;But medition actually gives me more time
by making my mind calmer and more focused. 
&nbsp;
A simple ten or fifteen minute breathing meditation&nbsp;can help me to overc.......]]></description>
							<pubDate>Mon, 14 Dec 2009 11:00:30 +0900</pubDate>
							<tag><![CDATA[사진,세계여행]]></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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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America ]]></category>
							<title><![CDATA[산티아고의 허망한 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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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San Cristobal,Santiago,Chile,2008
&nbsp;
&nbsp;
&nbsp;
볼리비아의 우유니를 빠져나와&nbsp;다시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을 넘었다. 때는&nbsp;남미의 겨울,&nbsp;생전 처음 겪는 독특한 칼바람에 뺨이 찢어진다.&nbsp;
산티아고의 외항 발파라이소에 도착하자&nbsp;게걸스럽게 스시 조각들을&nbsp;질겅이며 목구멍의 모래와 허기진 배를 우격다짐으로 어르고달랜다.
피지 와인을&nbsp;소다수 대신 마지막으로 목구멍에 털어 넘기며 초현실주의자 살바도르 달리와 함께 건너왔던&nbsp;달의 계곡과 사막여행을 정리.&nbsp;
&nbsp;
자리를 옮겨 산 크리스토발 언덕에서 내려다 보이는 산티아고의 풍경은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공허.......]]></description>
							<pubDate>Fri, 11 Dec 2009 14:14:18 +0900</pubDate>
							<tag><![CDATA[세계여행,헛되고헛되고모든것이헛되도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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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India ]]></category>
							<title><![CDATA[쳇! 원숭이가 안부를 묻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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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Varanasi,India,2006
&nbsp;
&nbsp;
&nbsp;
&nbsp;
혹독한 칠월의 몬순이&nbsp;인간이 걷기에도&nbsp;가혹할 정도로 좁아터진 바라나시 골목 구석구석의 땟구정물을 씻어내린다.
쇠똥이 쓸려나가고 개처럼 갈겨서 차고 넘치는 사내새끼들의 요오드가 쓸려나가며&nbsp;낡은 도시는 잠시 정화되는 듯 하지만,
수 천년을 휘갈겨 놓은 똥오줌이 그리 쉽사리 자리를 내어줄리 만무하다. 수 천년을 휘갈겨 놓은&nbsp;정충이 사라질리 만무하다.&nbsp;
대부분의 악취는&nbsp;승리하기 마련이다. 파괴를 일삼는 악한 인간들이 더욱 잘 기생하는 지구의 특성처럼.&nbsp;
&nbsp;
태초의 후각, 섭씨 36도의 소나기와 뒤섞인&nbsp;내 잘난 방뇨와.......]]></description>
							<pubDate>Fri, 11 Dec 2009 03:02:00 +0900</pubDate>
							<tag><![CDATA[원숭이가안부를묻거든대답하지마세요,졸나쓸쓸해집니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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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India ]]></category>
							<title><![CDATA[몰락한 영혼을 겨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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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Varanasi,India,2007
&nbsp;
&nbsp;
&nbsp;
바라나시를 향해 밤새 달린 할리Harley의 심장이 마그마처럼 뜨겁다.&nbsp;시동을 걸어둔 채로&nbsp;윈체스터에 장전을 마친다.&nbsp;
몰락한 영혼을 향하여 정조준, 해가 뜨면 방아쇠를 묶어 놓은 검은 실오라기에 프리즘처럼 아름다운 불이 붙으리라.
시간이 얼마나 남겨져 있는지는 중요한 시점이 아니다. 다만 찬란한 태양이 떠오르기를 바라는 것은 마지막&nbsp;에고Ego의 사치.
&nbsp;
사라져 버리겠다는 희망마저도 인간에게 허락된 희망이라는 전율로 목젖이 스물거릴 때&nbsp;갠지스가 밝아온다.
돋보기의 중심으로 빛이 모여들고 검은 실오라기에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면 가트에.......]]></description>
							<pubDate>Thu, 10 Dec 2009 14:02:16 +0900</pubDate>
							<tag><![CDATA[세계여행,인도,바라나시,연말술먹다죽지맙시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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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Asia ]]></category>
							<title><![CDATA[내가 본 것은 희망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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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Tonle Sap Lake,Cambodia,2007
&nbsp;
&nbsp;
타이완에서 아프리카로 그리고 다시 태국으로 그리고 또 다시 캄보디아로의 기나긴 여정을 마칠 무렵 
지친 어깨를 흐느적이며 유령처럼 흘러들었던 톤레사프에는&nbsp;호수를 땅처럼 일구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보트피플은 그들의 또 다른 이름. 이데올로기에 또는 자본주의의 침략에&nbsp;속절없이 당해야만 했던 여리고 착한 사람들.
&nbsp;
살기위해 고향을 등졌다는 것 하나 만으로도 전쟁이 끝난 조국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사람들. 그것이 과연 변절일까?
스위스 은행에 재산을 은닉하고 하와이의 부동산에 투자하며 고위급 정보를 먼저 빼돌려 피신을 한 것도 아닌 그.......]]></description>
							<pubDate>Wed, 09 Dec 2009 15:21:03 +0900</pubDate>
							<tag><![CDATA[캄보디아,톤레사프호수,숨을쉬는한희망은있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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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Africa ]]></category>
							<title><![CDATA[미안해 그리움이 깊었을 뿐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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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Antsirabe,Madagascar,2006
&nbsp;
&nbsp;
&nbsp;
첫 눈이 내렸는가 싶었은데 연일 흐린 하늘에 몸은 서울에 머물지만 
마음은 마다가스카르의 투명한 하늘 아래에 머문다.
아무런 걱정도 없는 저 길자락의 끝에&nbsp;다정하게&nbsp;손잡고 걸어갈 수 있는 
그런 여행의 지기가&nbsp;무척 그리운 날이다.
&nbsp;
&nbsp;]]></description>
							<pubDate>Mon, 07 Dec 2009 16:28:06 +0900</pubDate>
							<tag><![CDATA[세계여행,마다가스카르]]></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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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America ]]></category>
							<title><![CDATA[Shall we danc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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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Tango Club,Buenos Aires,Argentina,2008
&nbsp;
&nbsp;
&nbsp;
쎄르베사 네그로 뽀르 파보르 Cerveza negro por favor!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추적거리며 차가운 겨울비가 쏟아지고 있었지만&nbsp;시원스럽게 목을 타고 넘어가는 흑맥주가&nbsp;고팠던 날이다.
까페는 남미의 백인들로 가득하고 어디를 돌아 보아도 여행자의 행색이라곤&nbsp;동양놈인 나 하나다. 
인디오들이 드나들 곳은 더군다나 아니다. 나름대로 옷을 갖춰입고 갔지만 티가 난다. 
서울이라면 드레스코드 정도는 쉽게 맞췄겠지만 배낭여행을 떤난 놈이 그래도 블랙진에 재킷이라도 하나 걸쳤으니 
그만하면 지들도 봐줘야 하는 거다.
&nbsp;
150년 전통의 토.......]]></description>
							<pubDate>Thu, 03 Dec 2009 18:12:28 +0900</pubDate>
							<tag><![CDATA[세계여행,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나탱고배운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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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Asia ]]></category>
							<title><![CDATA[너무 아름다워도 몹쓸 일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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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Jonk Street,Malacca,Malaysia,2009
&nbsp;
&nbsp;
&nbsp;
새벽내 몬순의 굵은 빗줄기가 기와지붕을 두드린다.
선잠에 잠시 깨어난 희미한 정신이 빗방울이 타닥거리며 튀어 오르는 정크 스트리트의 바닥을 따라&nbsp;함께 흐르면,
천천히 지나치는 자동차 바퀴가 내는 축축한 노면과의 마찰음이&nbsp;베개맡을 적신다. 
예상치 못했던 불면이&nbsp;잠결로 파고드는가 싶더니 어느새 아침이다.
창을 열어야 하는데 베개만 꼭 끌어안고서 망설인다.
&nbsp;
말라카에서 맞이하는 아침, 아는 이라곤 단 한 사람도 없는 이 곳에서 무엇을 기대하는 걸까? 
이럴 때 담배라도 끊어버리지 않았다면 혼자 잠시 어정쩡한 이 시간을 담배 한 대.......]]></description>
							<pubDate>Wed, 02 Dec 2009 13:51:53 +0900</pubDate>
							<tag><![CDATA[사진,세계여행,말라카,이젠몇해가지났는지도모르겠다,살아있는게구차한거지,씨발은작가정신이니긴장풉시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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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Asia ]]></category>
							<title><![CDATA[Minority Pray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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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KL Park,Kuala Lumpur,Malaysia,2009
&nbsp;
&nbsp;
&nbsp;
같은 곳을 바라보고&nbsp;사유하길, 때로&nbsp;사랑한다는 짓거리가 멍청한 은유로 심장을 비틀어도 잡은 손&nbsp; 절대 놓치 말거라. 
한 번 놓은 손은 버릇처럼 계속 놓게 되는 것이 그 숭고하다는 사랑의 양면성이다.
KL 파크에서 콧구멍 후비며 '오마땨사 찌찌심야' 기도하던&nbsp;놈팡이도 총총히. 부디 잘 살아라! 
&nbsp;
&nbsp;
&nbsp;]]></description>
							<pubDate>Tue, 01 Dec 2009 11:46:44 +0900</pubDate>
							<tag><![CDATA[사진,세계여행,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마따찌찌찌찌빵빵한12월의첫날]]></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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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My Exhibitions]]></category>
							<title><![CDATA[말레이시아 전시 리포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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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nbsp;
&nbsp;
Apa Khabar Malaysia!
홍콩 프로젝트를 팽개치고 뜬금없이 KL국제공항을 향하여 날아간다. 
사진을 하면서 작가들이 한 번 쯤은 꿈을 꾸게 되는 국제전시 초대라는 것은 그 기회가 쉽사리 찾아오지도 않겠지만 
찾아 온다 하더라도 이주일 정도의 준비 기간으로 그 복잡한 모든 일을 이루어 낸다는 것은 거의 미친 짓이라 하겠다.
미치지 않고서는 해낼 수 없는 작업의 양과 또 그 완성도, 그러나 이홍석은 정말 사진에 미친 인간이다.
초대를 받고 정확히 이주 만에 그 모든 일정을 준비하고 소화했으니&nbsp;내가 해 놓고도&nbsp;좀처럼 실감이 가질 않는다.
&nbsp;
여행의 복병, 나의 지병인 가우트Gout만 잠잠해 준.......]]></description>
							<pubDate>Sun, 29 Nov 2009 20:06:48 +0900</pubDate>
							<tag><![CDATA[사진,이홍석사진전,말레이시아초청전]]></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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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Asia ]]></category>
							<title><![CDATA[단지 조금 더 먼 산책이었을 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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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Malacca River,Malacca,Malaysia,2009
&nbsp;
&nbsp;
&nbsp;
꾸역꾸역 귀국행 짐을 꾸리는데 몇 벌 되지도 않는 옷가지들이 자꾸만 수트케이스 밖으로 팔다리를 내민다.
모처럼 여행지 중에 정붙일 만한 곳을 찾았는지 내 가슴보다도 허드레&nbsp;짐들이 한국으로 돌아가기 더 싫어하는 눈치다.
아침이면&nbsp;내가 머물던 정크 스트리트는 열대 특유의 맑은 하늘로 시작해서 오후가 되면 어김없이 소나기를 뿌리고 지나간다.
이층&nbsp;창가에서 프로페서 수빈이 타준 커피를 홀짝이며 소나기와 함께 지나가는 낯선 행인들을 바라보며 빈둥거리던 날들,
저녁이면 이웃 갤러리의 초대에 흰 셔츠를 다려 입고 딴에 격식을 차리고 나가던.......]]></description>
							<pubDate>Wed, 25 Nov 2009 22:20:38 +0900</pubDate>
							<tag><![CDATA[여행자이홍석,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말라카,말레이시아개인전]]></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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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Asia ]]></category>
							<title><![CDATA[Apa Khabar Kawan from Malays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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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Klebang Beach,Malacca,Malaysia,2009
&nbsp;
&nbsp;
&nbsp;
Apa khabar kawan in my country. "Apa khabar kawan"- it&nbsp;means "Hello my friend".
Now, I'm stayin' in Malacca. Everyday I walk arround the antique street and gloomy beach which is covered with thick monsoon.
My exhibition(An Anatomy of Melancholy) in KL&nbsp;was a great great great job!&nbsp;Moreover, I have a big news for you.&nbsp;
My new exhibitions will be organized by myself&nbsp;in Kuala Lumpur and Malacca in March 2010.&nbsp;I did it my fellows. 
Thanks for your support and confidence. I never forget your trust and lo.......]]></description>
							<pubDate>Fri, 20 Nov 2009 17:56:53 +0900</pubDate>
							<tag><![CDATA[세계여행]]></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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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My Identity]]></category>
							<title><![CDATA[몬순을 따라 말레이반도로 떠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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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Victoria Peak,Hong Kong,2009 
&nbsp;
&nbsp;
&nbsp;
시월의 충무로 모퉁이로 몰아치던 세찬 바람에 피빛 단풍 한 장 날릴 것도 없던&nbsp;가난한 가로수들의 행렬을 바라보던&nbsp; 그 날, 
해저문 인사동 낯선 이가 웃으며 다가와 명함을 건네지만 나도 모르는 이가 나를 알고 있다는 기이한 서글픔에 젖던 그 날,
헌릉으로 가던 나들목을 뒤덮던 낙엽들이 부산스런 차바퀴에 바스락 거리며 당신의 머플러처럼 휘감기던 그 날,
강남 딤섬집에서 샤오롱바오로 홍콩를 추억하고 야구연습장에서 열 다섯번의 스윙중에 열 두번을 맞추던 그 날,
&nbsp;
논현동 고갯길 허름한 사케집에서 남편에게 뺨을 맞던 절름발이 여자의 슬픈 눈을.......]]></description>
							<pubDate>Sat, 07 Nov 2009 00:48:01 +0900</pubDate>
							<tag><![CDATA[사진,이홍석,말레이시아초청전시,AnatomyOfMelancholy]]></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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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My Exhibitions]]></category>
							<title><![CDATA[INTRADE MALAYSIA 09]]></title>
							<link>http://leehongseok.com/11007296526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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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nbsp;
&nbsp;
2년 전 드라마 대장금, 패션디자이너 이상봉, 그리고&nbsp;제 사진 작품들로 구성이 되어 말레이시아에서 대대적인 전시계획이 있었습니다.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알리고 그를 통하여 새로운 형태-이미 선진국에선 더이상 새로울 것이 없는-의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그런 멋진 프로젝트였습니다.무역과 예술이 만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하여 건조한 물질의 흐름에&nbsp;감동을 함께 전달하고 싶었습니다.&nbsp;
그러나 이 바닥의 일이란 것이 늘 계획은 당찬데 후원이나 협조를 이끌어내지 못하면 무산되기 일쑤여서&nbsp;결국 헛물만 들이켰습니다.
&nbsp;
하지만 이 번 INTRADE Malaysia 2009에&nbsp;한국 사진가로.......]]></description>
							<pubDate>Mon, 02 Nov 2009 16:44:34 +0900</pubDate>
							<tag><![CDATA[사진,INTRADEMalaysia2009,다시한번월드판타스틱하게,나는죽어서도사진이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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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America ]]></category>
							<title><![CDATA[레꼴레타에선 신神들도 고독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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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Recoleta,Buenos Aires,Argentina,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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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외롭게 하여&nbsp;여행을 떠났지만&nbsp;혼자 걷는&nbsp;걸음마다&nbsp;쓸쓸함의 무게는 더럽게도 버겁다.
걷다가 그 자리에 주저앉은 곳은 레꼴레타,&nbsp;염원과 절망의 희비가 엇갈린 신神들의 하늘을 바라본다.
에바 페론 Maria Eva Duarte de Peron이 잠들어 있는 레꼴레타의 하늘엔 그녀의 깊은 잠을 지키는&nbsp;神들 마저도 고독하다.
빌어먹게도 하늘은 더욱 쓸쓸하고 숨막힐듯 두꺼운 구름들 사이로&nbsp;언뜻언뜻 비치는&nbsp;하늘의 푸른빛은 
눈물 흘리기에 더없이 찬란하고 처량하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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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부에노스 아이레.......]]></description>
							<pubDate>Sat, 31 Oct 2009 14:59:31 +0900</pubDate>
							<tag><![CDATA[사진,세계여행,레골레타,아르헨티나,숨이붙어있으면사랑하라,뒈지면술한잔도나누지못할부질없는삶이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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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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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My Identity]]></category>
							<title><![CDATA[여행아 라이방끼고 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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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Ollantaitambo,Peru,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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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얀타이탐보에 도착하자 여행자들은 신비로운 잉카의 유적지를 돌아보기 위해 가뿐 숨을 몰아쉬며 순례자들 처럼 비탈길을 오른다. 
하지만 나는 힘겨운 등반을 포기하고 일찌감치&nbsp;마을 입구의 허름한 상점 앞에 놓인 탁자에 퍼질러 앉는다. 내 여행의 신조는 '놀자'이다.
산등성이에 성벽처럼 쌓아올린 오얀타이탐보의 석축들은 보는 것 만으로도 장관이지만 딱히 올라서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
&nbsp;
달짝텁텁 미적지근한 국적불명의 냉커피를 홀짝거리며 미뤄두었던 일기도 끄적이고 힐끔거리며 지나치는 인디오들이&nbsp;
내게 던지는 시덥잖은 인사말에 가벼운&nbsp;너.......]]></description>
							<pubDate>Fri, 30 Oct 2009 03:09:12 +0900</pubDate>
							<tag><![CDATA[사진,이홍석스탈,페루,오얀타이탐보]]></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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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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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My Exhibitions]]></category>
							<title><![CDATA[정성주 사진전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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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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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내 안의 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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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내면의 시선과&nbsp;실력을 겸비한&nbsp; 정성주 작가의 "풍경 내안의 끌림"을 소개합니다.
역시 '풍경 내 안의 끌림'展도 제가 기획을 했습니다. 함께 작업을 이끌어가며 많이 행복했던 사진들이었습니다.
정성주 작가의 여유로운 시선과 고혹적인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인사동 나들이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들리셔서 좋은 전시와 더불어 아름다운 작가와의 담소도 나누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역시 오프닝에서 자리를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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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서문 
내가 본 풍경은 광활하지도 웅장하지도 화려하지도 않다. 우리 주.......]]></description>
							<pubDate>Tue, 27 Oct 2009 20:58:05 +0900</pubDate>
							<tag><![CDATA[사진,정성주사진전,풍경내안의끌림,전시기획]]></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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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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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My Exhibitions]]></category>
							<title><![CDATA[김영 사진전 Reflex and Reflect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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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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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제 사진전이 아닌 전시 기획자로서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아름다운 행보를 시작하는 작가 김영을 소개합니다.
몇 해 동안 준비해온 작가 김영의 사진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들은 가을 산책길에 잠시&nbsp;들리셔서 반영의 공간에서 찾아낸 특별한 이미지들도 감상하시고 
최선을 다한 작가와 그 작업에도 격려해주시길 바랍니다. 혹시 저를 보시려면 오프닝에&nbsp;맞추어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nbsp;
때마침 27일 출발해야 하는 해외출장건이 겹쳤는데&nbsp;김영 작가의 전시와 28일에 또 오픈해야 하는 전시가&nbsp;있어서 
모처럼.......]]></description>
							<pubDate>Sun, 25 Oct 2009 13:09:13 +0900</pubDate>
							<tag><![CDATA[전시기획,김영개인전]]></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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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ifeangler</author>
							<category><![CDATA[Land of America ]]></category>
							<title><![CDATA[바에스타 섬의 바다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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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Islas Ballestas,Paracas,Peru,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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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코Pisco의 거리를 여기저기 쏘다니다 보니 낡은 자동차들의 매연에 그만 콧구멍이 화덕이 되어버린 것 처럼 따깝다.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도시란 어딜가도 그 모양이다. 한결 같이 많은 인간들과 자동차들 비온뒤의 죽순들 처럼 세워지는 빌딩들. 소음들.
그리고 적당히 무관심한 눈빛들과 또 적당히 쓸쓸한 뒤꼭지들. 어김없이 이곳 페루의 도시와 인디오들의 삶도 서울과 다르지 않다.
한국에서 이미 사라져버린 티코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는 페루. 그래도 티코 택시를 타는 날이면 어쩐지 기분은 편하더라. 
소형차를 타본적이 없는 나의 속물근성은 잠시.......]]></description>
							<pubDate>Fri, 23 Oct 2009 23:01:45 +0900</pubDate>
							<tag><![CDATA[세계여행,라틴아메리카(남미),페루,쓸쓸한DNA,웁스음주포스팅]]></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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